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했다. 지방 출장이 잡혀있어서 일을 끝내고 고향으로 ㄱㄱㄱ......추운 겨울이라.... 집에 가기전 어디를 한 번 드라이브할까..... 안동은 낙동강을 끼고 돌아가는 동네라 낙동강 주변으로 안동댐이 건설되어 있어서 주변에 나름.. 볼거리, 먹거리들이 있다.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월영교라고한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지만 가을 밤 별이 쏟아지는 시간에 이곳 월영교 다리에서 달을 보고 있노라면.... 그만한 정취가 또 따로없다.... 추운 겨울이라 그런가..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 월영교에서 길을 따라 위쪽으로 쭉~~~~~~~~~~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날씨다... ㅋㅋㅋㅋㅋ 물결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