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어린이를 내리누르지 말자. 삼십 년 사십 년 뒤진 옛사람이 삼십 사십 년 앞사람을 잡아끌지 말자. 낡은 사람은 새 사람을 위하고 떠 받쳐서만 그들의 뒤를 따라서만 밝은 데로 나아갈 수 있고 새로워질 수가 있고 무덤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 1930년 7월, 소파 방정환 선생의 강연 中 5월 5일은 어린이날.... 어린이일때에는 그냥 빨간 날이어서 좋았고, 성인이 된 20대에는 이런 빨간 날도 일하느라 그냥 흘려보냈다..ㅠㅠ 이제 무엇인가 빨간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여유 아닌 여유를 가지니 벌써 40대가 되었다.. 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