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5월 26일다. 오후에 반차가 아닌 팀장한테 선보고 후 몰래 퇴근해버렸다...-_-;; 어깨치료차 한의원을 다니는데 오늘 치료를 받아야 일요일에 한 번 더 치료받을 수 있어서다..ㅎㅎㅎ 팀장님도 내가 팔아픈걸 알고 있기에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조용히 꺼지라고(?) 한다..ㅋㅋㅋ 이런건 참!!! 좋다.. 전 직장에선 내가 팀장이어서 보고를 받고 보고를 해야하는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어쨌든(!) 월급은 오르고 팀장이 아닌 차장이므로 그냥 팀장한테 보고만 하면 되기때문에...ㅋㅋㅋ(팀장님, thank so much ^^) 산본에 위치한 광덕 안정 한의원.. 매달 내가 꼬박 꼬박 나의 월급을 갖다 바치는 병원 2곳중 한곳이다...ㅋㅋㅋ 이곳을 다니는 이유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진료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