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블로그를 기웃기웃... 배가 살짝 고프다... 냉장고에 먹을거 없는데... ㅠㅠ 혹시나 하고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옛날 소시지가 뚜둥 ~~~~ 유통기한을 보니 3월 22일까지다.. -_-;; 이걸 핑계삼아 오늘은 저녁을 먹자.. 옛날 분홍 소시지 전이다... 달걀이 있어서 다행이다... ㅎㅎㅎ 달걀을 3개풀었는데.. 많았나..ㅠㅠ 남은 달걀물은 간단히 달걀말이 ~~~~ 양이 적어서 생각한 도톰한 모양의 달걀말이는 나오지 않았다.. -_-;; 오늘(21일)저녁 먹고... 내일 아침 먹고... 후다닥 먹어치워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