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은 1897년인 광무 원년 조선이 제국임을 선포하며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꾸며 광무개혁을 통해 조선의 근대화를 추진하게 된다. 하지만 근대화를 추진하기에는 대한제국의 힘이 너무나도 부족하였다. 대한제국은 영토와 백성을 지키지 못한 나약한 제국으로 그 대가는 위정자들이 아닌 백성들에게 고스란히 넘어가게 되었다. 이 포스팅에서 반드시 기억해야되는 것은 '을사5적'과 '정미7적'이다. 이 썩을 친일 매국노에 의해 조선왕조 500년과 대한제국은 멸망하게된다. 여우사냥, 그리고 을미사변.. 한 나라의 왕비가 시해당하다 1895년 10월 8일 조선 주재 일본공사관인 미우라 고로는 일본군 공사관 수비대와 경관, 일본군 경성 수비대, 일본의 낭인들, 조선군 훈련대와 함께 경복궁을 무력으로 침입하여 고종의 아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