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이른 아침 눈을떴다.. 시간은 아침 6시.... 대충 씻고 간단한 소지품을 챙겨서 시골로 ㄱㄱㄱ 이때 출발한 시간이 아침 6시 30분이다... 난 이날... 장장 9시간을 도로와 한몸이 되어 보냈다.... ㅜㅜ 내가 시골에 도착했을때 시간은 오후 3시 30분... 9시간이 걸려서 난 비로소 시골에 도착할 수 있었다... -_-;; 첫번째 - 붕붕이가 다쳤다 북수원IC를 들어서는 순간 벌써 도로는 꽉 막혀있었다.. 보통 용인 휴게소까지 20분이 채 안되는거리를 1시간이 넘도록 도착하지 못했다... 헐..... 용인근처에서 계속 내려가던 중 도로는 꽉 막혀 속도도 낼 수 없는 시점.. 갑자기 뒤에서 쾅!!!!!! ???????????? 뭐지.. 나 뭐 잘못했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던중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