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린시절 꿈 혹은 장래희망은 역사학이나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유안진 작가의 '지란지교를 꿈꾸며'와 칼릴지브란의 책을 읽으며 문자로 기록하는 글쓰기를 잘하고 싶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그 분야로는 앞으로 먹고살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이과를 택했지만(ㅠㅠ), 어릴때나 지금이나 내가 공부하고싶었던 분야는 역사, 사회학을 비롯한 인문학이었다. 그동안 컴퓨터 이곳저곳에 끄적거려놓은 자료들을 모아 앞으로 [곰돌이의 역사 글쓰기] 카테고리에 조금씩 정리하며 기록할까 생각중이다.그러므로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 주를 이루는 공간이기에 일부 각자가 알고있는 역사적 사실과 조금 다르더라도 이해해 주길 바라며 곰돌이의 글쓰기 연습이자 인문학 여행.. start !!!! 호모 사피엔스의 승리 호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