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에널리틱스와 서치콘솔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면, 이 2개를 연동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렇게 연동을 하게되면 구글 에널리틱스에서도 서치콘솔과 관련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서치콘솔은 에널리틱스에서 확인하지 못하는 유입 키워드등에 대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연동시켜서 확인하는 것이 좀 더 유용하다.
구글 에널리틱스 좌측하단에 보면 위 그림처럼 톱니바퀴 아이콘이 보인다.
'속성설정'을 click하고....
화면 아래로 드래그하면 'Searh Console 링크'라고 보인다.
여기에서 취합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성향이나 의도를 분석할 수 있다.
1. 성장 키워드 Mommtum Keyword
모멘텀이 높다는 것은 지난달과 비교했을때 키워드의 포지션이 상승 또는 성장했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모멘텀 순으로 키워드를 정렬하면 좋은 반응을 얻는 콘텐츠가 어떤것이 확인할 수 있다.
2. 신규키워드 New Keyword
말 그대로 새로운 콘텐츠가 등록되어 생성되는 키워드를 의미한다.
3. 기회 키워드 Opportunity Keyword
최소한의 노력으로 첫 번째 페이지 상단에 콘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는 키워드를 의미한다.
4. 유입 키워드 Traffic Keyword
노출 수가 가장 많아 가장 많은 트래픽을 불러올 수 있는 키워드를 말한다.
위의 키워드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사 및 현 콘텐츠 중 어떤 주제의 콘텐츠가 관심을 받는지 알 수 있다.
키워드를 분석할때 가장 유용하게 분석할 수 있는 키워드로 유입 키워드의 성향이나 방향만 잘 분석해도 상당히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 선택 키워드 CTR Keyword
C.T.R은 Click Through Rate로 클릭 수를 노출 수로 나눈 값을 의미하며, 얼마만큼의 노출당 클릭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CTR이 높으면 사용자의 화면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의미한다.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클릭하는 키워드가 어떤것인지 알 수 있다.
나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내 코가 석자다...
아직 본인 블로그의 포스팅이 유의미한 조회수를 기록한적이 없기때문에 일단 닥치는대로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고,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뭐 하나는 얻어 걸리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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