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6와 애플 워치 8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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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의 양대산맥은 갤럭시워치와 애플워치죠. 하지만 회사의 주요 정책이나 니즈에 따라 갤럭시워치와 애플워치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갤럭시워치 6과 애플워치 8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 디스플레이

크게는 갤럭시워치는 원형이고 애플워치는 라운드형의 사각형이죠. 개개인의 좋아하는 디자인 성향에 따라서 이 부분은 차이가 날 수 있겠죠. 갤럭시워치가 심플하면서 클래시컬한 느낌이 있다면, 애플워치는 매끄러우면서 유니크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IP6X 방진기능과 수심 50m에서 약 30분간의 방수기능을 가지고있지만, 갤럭시워치 6은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하여 스크래치에 더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워치6가 2,000 니트의 밝기를 제공하는데 이는 애플워치 8의 최대밝기보다 약 2배가량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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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심박수 측정

보통 센서의 경우 애플워치가 좀 더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집에서 간단한 홈트레이닝의 경우 갤럭시 워치의 평균 심박동 수는 114 bpm, 애플워치 8은 99 bpm정도로 나타납니다. 두 제품이 비슷한 심박동 수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여 두 제품의 오차는 거의 안나다고 보는 편이 좋겠죠. 하지만 갤럭시 6의 경우 가끔씩 소프트웨어 오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 수치를 한 번씩 보여주는 에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면측정의 기능

수면을 취할 때도 워치는 수면시간이나 수면상태, 각성상태등에 대해서 유저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수면츨정 기능

 

차이점을 굳이 언급하자면 깊은 수면에서 갤럭시와 애플이 차이를 보이는데 갤럭시 워치의 경우 수면 중 의심스러운 혈액 산소 수치를 기록하여 점수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알고리즘에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6

 

배터리 용량

워치를 사용할 때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 용량입니다. 스마트 워치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충전을 위해 제품을 몸에서 탈착(?)을 하고 다시 부착(?)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충전과정 역시 번거롭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갤럭시 워치 6과 애플 워치 8 모두 24시간 이상 배터리가 지속이 되는 만큼 배터리 수명기간이 긴 편에 속합니다. 갤럭시 워치 6의 경우 40mm은 300mAH, 44m가 425mAH, 애플 워치 8은 41mm가 282mAH, 45m는 308mAH를 제공하는데 갤럭시 워치 6가 애플 워치 8에 비해서 배터리 용량이 약 30% 큰 편입니다.

 

 

갤럭시 워치 6 애플 워치 8
내구성 뛰어남 건강 기록관련 데이터가 일관적이고 정확함
배터리 용량이 큼 저장용량이 큼(애플 워치8 - 32GB, 갤럭시 워치6 - 16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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