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의 거리 충무로(역) 여긴 왜 유명한것이냐.ㅜㅜ

 

 

지하철 여행 열한번째.....너~무 기대가 컸던 것인가...ㅜㅜ일단 포스팅을 시작한다...

열한번째 지하철 여행은 충무로역으로  !!!!

 

 

 

 

여기 오기전부터 어느정도 예상한 비주얼이다...충무로역 출구로 나오면 이렇게 '충무로 영화의 길'이라는 역안에 작은 공간이 있다...

 

 

 

충무로 역을 나오면 이렇게 필동문화예술거리 '예술통'이라고 나온다..잔뜩 기대를 하고...

 

 

 

거리 자체가 이렇듯 그라비티나 관련된 사무실 등등이 함께 있는듯 하다..

 

 

그냥 느낌을 얘기하자면.. 잘 모르겠다... ㅡㅡ;;너무 큰 기대를 하고 온 것일까... 아니면 추운 겨울이어서 그런건가...너무 휑한 느낌의 거리가 기존에 가지고있던 영화인의 거리라는 충무로와 개인적으로는 너무 상반되게 느껴진다....정말 영화인들과 영화에 종사하는 분들의 거리인가.. ㅜㅜ 이어서 방문한 곳은 남산골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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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처음 오는 곳인데 여기도 뭔가...한옥 마을 자체를 관람하는 곳이라기 보다각종 행사와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인 듯 하다...

 

이렇듯 여기에서 각종 공연을 볼 수 있는것 같다...

 

 

이곳은 정말 날씨가 좀 풀리면 각종 공연을 보기 좋을듯한 구조로 되어있는듯 하다..나중에 공연을 시작하면 한 번 다시 와도 좋을듯....충무로역은 원래 오고 싶었던 이유는 영화라는 테마로 무엇인가 꾸며져있을것이란 기대감이 첫번째....하지만 기대감 와르르...남한 한옥 마을은 충무로 역에 내려서 여기에 이런곳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오히려 여기가 충무로역의 로컬이 되지 않을까.. ㅎㅎㅎ
충무로 역 지하철 여행은.... 그냥... 뭐.. so so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