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22일)은 출사를 나가지 못했다. 잠시 회사에서 할 일이 생겨 토요일인데 사무실로 터덜터덜.... 이것저것 끝내고 나니..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지금이라도 갈까 생각했는데 토요일 2시에서 4시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는 주의므로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찰나.. 지인으로부터 전화 한 통... '점심 사줄게요'............. '어....-_-;;' 전에도 말했다시피 난 혼밥을 즐기는 편이다...MBTI 절대적 I 다..ㅠㅠ 뭐.. 나에게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어서 점심 사준다는걸 알고 있기에 알고 있으면서도 먹기로 했다.. 어... 나 멍멍탕 못먹는데... -_-;; 지인 왈.... '여기 삼계탕 크고 맛있어요^^' 우선 믿어보기로 한다... 뭐... 평소에도 새로운 식당,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