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팔각'에서 회식한 포스팅을 올린것 같은데 시기상으로는 여기가 좀 더 빠른 회식이다.. ㅋㅋㅋㅋㅋ 의왕 내손에 위치한 맛집... 이라고 해야되는데.. 하필이면 요즘 더본 코리아.. 왜 그러냐.... 홍콩반점.. 꽤나 괜찮은 식당인데... 아무튼!!!! 이곳에서도 탕수육부터 시작해서 칠리새우, 연유꽃방, 멘보샤, 쟁반짜장까지... 회식은 중화요리...홍콩반점이다!!!!!!!! 홍콩반점은 좋아하지도...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 그냥 내 기억에 그냥 저렴한 중식당정도???? 근데 요즘.. 더본 코리아... 하... 포스팅을 할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오히려 포스팅 시기가 늦어버렸다... ㅠㅠ 보통은 홍콩반점에서 내가 먹는건 고추 짜장 혹은 고추 짬뽕이다.. 굳이 이곳에서 요리를 먹진 않는다...
점심을 먹을겸 대표님 아는 지인이 하는 중화요리 집으로 향했다. 처음 도착했을때만 하더라도 이날의 점심같은 회식이 이렇게 길어질줄 상상이나 했으랴.... 장장 5시간에 걸쳐 이뤄진 회식... 우리 회사는 점심을 먹으러 나와서 간단(?)하게 회식을 한다.. ㅋㅋㅋㅋ 팔보채와 탕수육, 유산슬, 쟁반짜장, 게살소스, 해선새우간장 등 웬만한 요리들은 모두 섭렵한 이곳은 의왕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팔각'이다. 포스팅을 쓰다보니 종업원들에게 또 미안해지네.. 이 날.. 종업원들은 우리때문에 브레이크 타임을 갖지 못했다.. ㅠㅠ 예전에 남도여행시 애호박찌개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애호박짬뽕이라.... 오늘은 못먹을듯하고... ㅡㅡ;; 의외로... 국산이 많네... @_@;; 짬뽕국물이 서비스다... ..
오랜만에 쿠우쿠우를 다시 방문했다. 원래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나왔다가 점심시간도 다가오고 해서 쿠우쿠우로 ㄱㄱㄱ.. 여긴 방문하고 싶다면 가능하면 open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는 게 좋다.. 그래야 깔끔한 상태의 음식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뷔페니까.... ㅎㅎㅎㅎ 오늘 점심은 '쿠우쿠우'에서~~~~ 개인적으로 초밥을.. 그렇게.. 막.. 엄청.. 좋아하진 않는다... ㅡㅡ;; 내가 좋아하는 재료의 초밥이 있으면 먹는정도? 여긴 내가 좋아하는 코너 중 한 곳이다... 게맛살....ㅋㅋㅋㅋ 새우... ㅋㅋㅋㅋㅋ 연어 샐러드.. and... 이건... 귤.... 샐러드??? -_-;; 음... 그냥 샐러드.. ㅜㅜ 내가 좋아하는 육회인데.. 여기 육회는 냉동이다.. -_-;;..
김치찌개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으로, 깊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찌개입니다. 발효된 김치와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풍부한 풍미를 자아내며, 따뜻한 국물은 누구에게나 위안을 줍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즐기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이 요리는 각 가정마다 고유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어 그 다양성 또한 매력적입니다. 오늘은 김치찌개의 유래와 만드는 방법, 그리고 몇 가지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치찌개의 역사와 유래전통과 현대의 만남김치찌개는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으로서, 그 기원은 오래된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김치를 이용한 찌개가 단순히 재료를 아끼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각 가정의 특별한 레시피와 함께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치찌개는 단순한 찌..
청국장은 한국 전통 음식 중 하나로, 깊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발효된 콩으로 만들어진 찌개입니다. 그 독특한 향과 풍미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하지만 청국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맛집을 찾아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디서 가장 맛있는 청국장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각 지역마다 특별한 레시피와 풍미를 자랑하는 청국장 맛집들이 존재합니다. 전통의 맛, 청국장을 찾아서 한국의 전통 발효 음식청국장은 한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발효 음식으로, 특히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주콩을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은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다양한 재료와 함께 조리되면서 더욱 풍부한 맛을 자아냅니다. 이 음식은 단순히 영양가만 높은 것이 아니라, 깊고 진한 맛과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요소로 작..
천안 여행까지는 아니지만.. ㅎㅎㅎ 어쨌든 천안까지 왔는데 호두과자를 아니 먹을 수 없다... 평소에는 달달한 과자종류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천안하면 천안 삼거리에서 사먹는 호두과자가 아닐까??? 오늘은 천안 삼거리까지는 아니지만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보이는 '천호당' 호두과자에서 직원들과 함께 먹을 호두과자를 구입했다.. 물론 내가 차에서 먹을 호두과자도...^^ 천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디저트는 호두과자!!!! 천안 '천호당'예전에 일부러 천안 여행을 온 적이 있는데.. 그때는.. 오롯이... 병천순대를 먹기위함이었다.. -_-;; 그래서 이번에 천안을 방문했을때는 일부러 병천순대는 제외하고 '강당골 감자탕'을 먹었드랬다.. ㅋㅋㅋㅋ 다시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도로옆에 호두과자 가게가 눈에 딱!..
얼마전 산본 '핵밥'에서 돈코츠라멘을 먹었다.. 그땐 돈코츠라멘이 메인이 아니라 새로 생긴 식당인 '핵밥'이 메인이었다..ㅋㅋ 하지만 여기는 오롯이... 라멘이 메인이다.. 그것도 곱창라멘... 산본에 몇 없는 라멘 전문점... '멘츠루'에서 오늘은 곱창라멘과 가라아게로 주말 식사를 완성했다. 곱창과 라멘을 함께!! 산본 '멘츠루'에서 곱창라멘..거기에 가라아게는 덤! 여긴 얼마전에 다녀간 1,990원 회전초밥인 스시이안앤 바로 옆에 있다. 원래 순서는 여기가 먼저였다.. 사실은 스시이안앤을 가기위해 왔다가... 웨이팅이 많아서 발길을 돌리는데 내눈에 딱!!!! 그래서 처음 스시이안앤을 간 날은 스시이안앤을 가지않고 멘츠루를 갔더랬다... 스시이안앤은 그 다음주로 연기...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멘츠..
최근들어(?) 산본에 새로운 식당들이 자주 출몰한다.. 항상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는 곰돌이에게야 좋은 일이지만, 바꿔 말하면 그만큼 망하는 식당도 많다는 뜻이기도하다..-_-;; 여기도 산본역 바로 앞에 새로운 국밥집이 생겼다. 맛있는 육전을 토핑으로 올려주는 소고기국밥... 산본 '육전국밥'이다. 맛있는 육전과 소고기 국밥이 만나면?? 산본 '육전 국밥'에서 육전 소고기 국밥보통 새로운 가게가 생기면 그전에 뭘 하던 장소였는지 금방 잊어버리고만다.. 이런 아메바를봤나... >. 소고기 국밥과 육전이 올라간 육전 소고기 국밥...곰탕도 있다... 막국수도있다.... 소곱창전골도 있네... -_-;; 이 식당의 정체성은 무엇이란말인가... 일단 오늘은 시그니처 메뉴인 육전 소고기 국밥부터 먹어보고~~~..
지금은 주말이고(6월 8일) 난 신사역에서 남대문을 거쳐 노포 기행을 위해 명동으로 향하는 중이다...주소를 잘못 찍는 바람에 퇴계로 어딘가인가.. -_-;; 아무튼... ㅠㅠ 남대문을 가로질러 가고있는데...웬 잘생긴(?), 멋진(?) 외국 남성이 케밥 장사를 하고 있다. 주변의 손님은 온통 외국인이다...(이.이이..이...익스큐즈 미.. ㅠㅠ) 남대문 카메라 골목을 지나기전에 위치한 케밥 전문점(?) '어드난 케밥'이다.. 남대문에서 케밥은 어디서? 어드난 케밥!!!!저 이상한 글씨를 읽진 못했고..(^^) 집에와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어드난 케밥'이란다..ㅋㅋㅋ 케밥이 튀르키예 음식이었던가.... 뭔가.. 멋스럽고..잘생긴(누가 봐도 그럴거다...>. 케밥은 양념한 고기를 구워서 채소와 함께..
초밥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것같다... 초밥보다는 그냥 회를 더 좋아하는 1인으로.. 초밥은 여태까지 기억에 남는 먹방으론 대략 2~3번???? 특별한 이유는없다...but 산본에 한접시 1,990원하는 회전초밥 전문점이 생겼다.. 이러면 또 아니가볼수가 없지 않는가.. ㅋㅋㅋ 산본에 새로생긴 회전초밥 전문점 '스시이안앤'이다. 산본에 새롭게 오픈한 회전초밥 전문점 '스시이안앤' 한접시에 1,990원인데 얼마가 나왔을까? 미리 가보려고했는데 앞에서 말했다시피 초밥을 그렇게 막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몇 번은 그냥 지나쳤고.... 그래도 1,990원??? 좀..솔깃한데... 한 번 가볼까나? 산본 회전초밥 전문점 '스시이안앤' - 한접시(1,990원)보통 초밥이나 회를 먹을때 흰살생선부터 먹으..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