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군포 생활이 안정이 되고...운동도 할 겸 지하철을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녀 보기로 결정 후...오늘은 그 첫 번째.. 안양 중앙시장...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생각 외로 여기 먹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우선 서울/청량리 행 지하철을 타고...안양역에 도착...살짝 내린 비로 오히려 거리는 깨끗하고, 공기도 맑아졌다.. 안양 남부시장의 청년 도깨비 시장을 지나서...안양역에서 대략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한 안양 중앙시장... 오늘의 목적지인 '순대 곱창 골목' 안양 맛집이자 골목 안으로 들어오면 상당히 많은 동일한 메뉴의 다른 이름의 가게들이 즐비하다...이거 다 동일한 순대곱창 볶음 가게다.. 그중에 내가 선택한 가게는 '광주 먹자집'별다른 이유는 없다.. 여긴 메뉴도 똑같고, 가격도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