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3월 4일) 보통은 느긋하게 일어나서 커피 한 잔하고 어디든 탐방하러 나가지만, 이 날은 너무 일찍 일어나버렸다.... 일어나 보니 아침 6시 30분.. -_-;; 출근할때도 7시에 일어나는데 이 무슨.. ㅜㅜ 희한하게 이런날은 아침부터 배가 고프다.. >..
웹서핑과 구글링을 하다 갑자기 나만의 맛집 리스트를 정리하고 싶어졌다.... 플레이 스토어를 뒤적거리며 맛집 지도 어플을 설치했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ㅋㅋㅋㅋ 그나마 살짝쿵.. 마음에 드는 어플을 하나 발견... 잇트립.. EATRIP 날짜별로 저장할 수 있고, 사진과 함께 간단한 코멘트를 남길 수 있는 메모장이 있다. 거기에 나름의 평점도 메길 수 있다... 이렇게 장소를 검색해서 지도에 표시를 할 수 있고..... 나만의 맛집을 등록하면 이렇게 내 주변 메뉴에서 내가 등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시작한지 하루여서 뭐.. 없다.. ㅎㅎㅎ 혹시나 블로거님들이 즐겨 사용하시는 어플이 있으면.. 어플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