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혹은 곰탕??? 을 싫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또 막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는다..^^ 최근에 직장인의 점심메뉴를 포스팅하면서 우연히 '장수옥' 포스팅을 많이 올리게됐지만 그런 딱히 설렁탕을 좋아해선 아니다. 하지만 이곳은 식당을 본 순간부터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군포시 금정동에 위치한 24시 영업 '예전각'이다. 군포의 오래된 설렁탕 전문점... '예전각'에서 도가니탕 한그릇 여기 의외로 인기가 좋은듯하다..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지만 매번 주차장이 만차여서 포기했던 곳이다. 물론!!! 주차장이라고 하기엔 좀.. 거기기한 공간이긴하지만.. 어쨌든 갈때마다 주차장은 만석이고 밖에서 보면 항상 손님들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그리고 요즘도 24시 영업을 하는 식당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