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가 심하게 걸렸었다... 3월 첫째주에... ㅠㅠ 약을 먹어도 큰 차도가 없고... 이럴땐 주말에 뜨끈한 국물로 속을 채운후 집에가서 이불 뒤집어쓰고 푹~~~~ 곯아떨어져야한다... 그래서!!!! 이 메뉴를 얼마전에 먹었는지도 까먹고 다시 주문하고 말았다.... ㅠㅠ 군포에 있는 굴&매생이 전문점에서 다시 '굴 순두부'찌개를 시켰다.. -_- 먹은걸 까먹었다....군포 맛집 '굴&매생이 전문점'에서 오늘도 '굴순두부' 이날은 정말 내가 생각해도 비틀비틀거렸다... ㅠㅠ 겨울에도 안걸리는.. 그것도 목감기를 3월초에.... 뭐..내 잘못이긴하다... 날씨가 조금 풀렸다고 한 이틀?? 옷을 좀 간편(?)하게 입었더니 바로.... ㅠㅠ 메뉴를 고르는 순간까지도 굴순두부를 얼마전에 먹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