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한 20대에 분식집 라면이 2,000원이고 일반 김밥 한 줄이 1,000원이던 시절이 있었다. 뭐.. 20년이 지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예전에 tv에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요즘은 웬만한 분식집을 가도 10,000원에 육박하지만 아직 단돈 5,500원으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식당...아니 분식집이 있다. 군포 당정동에 위치한 '한아름 분식'이다. 2023년에 맛보는 5,500원의 행복... 라면에 김밥 요즘 직장다니는 분들 중에 집에서 아침을 드시는 분들이 있으려나?? 솔로는 당연히 차려먹기 귀찮을 거고, 결혼한 분들도 아침을 집에서 드시고 출근하시는 간 큰(?) 분들이 있을까.. ^^ 뭐.. 한 달 월급을 1,000만원씩 가져..
콰드로 타워버거와 치즈 너비아니 김밥... 그리고 쥬시쿨... 오늘의 끼니는 이것으로 해결!!!!
예전에 평촌이 회사가 있었을때는(이 회사는 한 회사로 여기저기 옮겨다님..-_-;;) 한번씩 찾아갔었는데 이사한 이후로는 몇 년간 가보지 않은 곳이다. 예전에는 맛보다는 가성비로 다녔던 식당이지만 지금은 꼭.. 가성비가 좋은건아니다..ㅎㅎ 물론 일반 중국집 짜장면보다야 저렴하지만...^^ 평촌 관양동에 있는 기계 우동 옛날 자장면이다.... 이번주도 일이 출근을 했다.. 0_0;; 보통 주말에 출근을 하면 느즈막~~~~이 일어나서 12시 전후로 출근해 시간을 떼우다(?) 퇴근을 하기 마련인가??? 난 좀 다르다.. 일단 강압에 의한 출근이 아닌 내가 일이 있어 출근하는것이므로 평일처럼 8시 전후로 출근을 한다.. 주말에는 차를 가지고 다니니때문에 7시 30분에 출근~~~ 어차피 내 할일 끝내고 언제든 퇴..
점심을 먹으면 졸리는 봄의 계절(?)이 다가왔다. 가급적 점심은 거르거나, 최소한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오후 시간이 되면 졸리는건 매 한가지다..ㅠㅠ 팀장이랑 친한 부장님을 꼬드겨 커피숍으로 향한다..(내가 쏜다 !!!!) 회사 건물 1층에 위치한 PALGONG TEA... 매우 저렴한 가격을 주무기로 내세우는 까페라고 하기엔 좀 앙증맞다..ㅋㅋㅋ 흠.. 확실히 Z_Flip4의 화질은 별로 좋지 않다.. -_-;; 대충... 다 저렴한 가격이다...^^ 항상 여기에서는 얼음동동 아메리카노를 대부분 마신다. 비락식혜를 돈주고 팔고 있는지는 몰랐다.. -_-;; 이건 팀장님과 부장님이 주문한 '딸기 퐁당 라떼'.... 두 분과 생김새(?)와 다르게 담배도 안 피우시고, 커피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