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김밥천국에서 저녁을 해결한다... 배달은 아니고 포장이다..ㅋㅋㅋ 집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기에 굳이.. 배달은 필요 없다... 며칠 전 자주 방문하는 블로거님이 '배달의 민족' 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댓글에.. 다시 깔았던 '배달의 민족'을 슬그머니 다시 지웠다.. ㅠㅠ(하.. 나란 인간.. 멋진 인간...ㅋㅋㅋ) 김밥천국에 간 이유는... 바로 옆에 위치한 '헬로우 컷'에 방문하기 위해서다.. ^^ 오늘 저녁은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하고 목욕재계를 할것이다... 이유는... 내일(4월 15일 토요일) 4.19 국립묘지를 가기 위해서다... 왠지 몸을 정갈하게 하고 가야 할 것 같아서 퇴근하는 길에 '헬로우 컷'에 들려서 머리를 싹둑싹둑... 말했지 싶은데... 여기 '헬로우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