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군산여행.... 경암동 철길마을 포스팅.... start !!!! 난 여기를 tv를 통해서 알게되었다...대전에 거주할때도 주말마다 어디든 돌아다녔는데.. 그때 검색한 여행 거리이다...군산까지 거리가 꽤 되지만 워낙 좋아하는 동네였기에 종종 찾아갔던 동네이다.... 여기서부터 쭉.. 직진으로 이어진 철길 거리이다... ㅎㅎㅎ 철길을 중앙으로 좌,우로 가게들이 즐비하다... 이 못난이 인형을 기억하는 세대는 나와 비슷한 세대~~~~ㅎㅎㅎ 크.. 쫀드기... 검정고무신 알고 계신분? 옛날 교복을 대여해주는곳이 있다... 연인들끼리 오면.. 재밌는 곳.. ㅠㅠ 달고나를 하는 귀염둥이들... ㅎㅎㅎ 추억여행.. 이름이 예쁘다.... 철길을 거늘며 다시 느끼는거지만.. 남자.... 혼자서....이런곳....
최근에 그렇게 먹은것(?)도 많지 않은데 살이 찌는듯하여 산책도 할겸 근처 범계역으로 ㄱㄱㄱ 범계역 2번 출구에 위치한....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범계역 2번출구로 나오면 직선거리로 대략 2,300m?가 문화의 거리다..뭐.. 문화의 거리라고 하지만.. 그냥.. 먹거리 거리다.. 거리를 올라가면 떡볶이 등 분식을 파는 포장마차가 2개가 있다.. 이게 참.. 내가 볼 땐 포인트다...의외로 요즘 이런 분식 포장마차를 찾기가 힘들다...... 이 게임... 알고 있는 젊은 사람이 있으려나.. 내 기억에 이 놀이는 국민학교때 즐겨했던 '오징어 달구리'라는 게임이다.. -_-;; 형태가 약간 변형된것도 있지만.오징어 달구리란 말도 잘 모를것이다.. 달구리가 아마 경북 북부지방 사투리인듯한데..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