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이직한 후 출장나가는 일이 잦아졌다. 개인적으로는 괜찮다... 일부러 여행도 다니는데 출장을 빙자해서 여행(?)도 다니고... ㅎㅎㅎ 물론 회사업무가 메인이기에 별도의 시간내기가 힘들긴하지만 이런 작은 소소한 기쁨도 있다.ㅎㅎㅎ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오래된듯한 식당 '맛고을'이다. 현지인 맛집까지는 아니고 여기에서 일하시는 분이 꽤나 점심을 괜찮게 한다고 말씀하셔서 오늘 점심은 여기서 해결하기로 결정!!!! 지금이 점심시간 직전인데.... 손님이 적어서... 잠시 당황했지만... -_-;; 점심시간이 되자 어느덧 식당안이 꽉 차버렸다....메뉴도 제각각이다. 김치찌개를 드시는 분, 동태찌개를 드시는 분 등등.... 가격도 나름 착하다.. 찌개류가 9,000원선... 물론 2인이상 주문이긴 하지만 ..
보통 추어탕 맛집이라고 하면 남원 추어탕이나 설악 추어탕이 떠오르기 마련이다..여기 대전에... 남원과 설악이 아닌 진한 육수의 추어탕 맛집을 하나 포스팅하려 한다.. 바로 대전에 위치한 '식풍경'이다.. srtart !!!!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유성구 맛집이자 지족동 맛집.. 추어탕 전문점 '식풍경'....보통 식당에 가면 주여~~~ 막.. 이런거 쓰여있지않나...기독교인이 아니라서 그런 액자가 있는 식당은 항상 불편했다...개인적으로 무교이자 그나마 쪼금 불교에 가까운 본인으로선 매번 그런 액자라 불편했는데 ㅠㅠ 여기는 참~~~ 센스있다.... 일단 가산점주고 시작이다.... ㅋㅋㅋ 메뉴가 이것저것 많은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추어탕과 뼈해장국 2가지 메뉴밖에 없다...본인이 매번 포스팅..
최고의 짬뽕 맛집은 어디일까 ? ? ? ? ?동해원이라는 이름의 중식당은 의외로 상당히 많다...아마 가장 유명한 동해원이 '공주 동해원'과 '대전 동해원'이 아닐까? ㅎㅎㅎㅎ다른 지역에도 동해원이란 이름의 중식당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접해본 동해원 중식당이 대략 5군데 정도인데... 인상에 남는 곳이 공주와 대전 동해원이다. 오늘은 그 중.. 대전에 위치한 '동해원'이다... start !!!!!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유성구 맛집이자 궁동 맛집인 '동해원'....보통 전국 몇 대 짬뽕전문점이라고 하면 이런 플랜카드 하나 정도는 걸려있어야 한다....ㅋㅋㅋ 근데 여기가 전국 5대 짬뽕 맞나....???? 이름만 똑같은거 아닌가.... 어쨌든 공주 동해원이 어느 블로거가 뽑은 전국 5대짬뽕일텐데... ..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유성구 맛집 and 장대동 맛집 '어부네'해물탕, 조개찜 전문점이다.. 예전 집 근처인 곳인데 그때는 못가보다가 이사를 하고서 대전을 떠날때가 되어 가보게 된 곳..ㅜㅜ 버섯종류를 에피타이저로 구워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다..다른 밑반찬들도 대부분 깔끔하다.. 기본 밑반찬이 깔리고.... 이 쌈장도 별거 아닌것 같지만 왠지 정성을 들여 손님을 대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ㅎㅎㅎ 보들보들 계란찜... 금방 부쳐나온듯 바삭바삭하다.... 조개찜 등장.. 요건 小 자....치즈 퐁듀가 있어서 찍어먹으면 부드럽고 맛나다..함께 주문한 광어회까지... 이런곳은 혼술, 혼밥보다는 회식이나 친구들과 어울려 한 잔 할 수 있는 그런 식당인듯... 바로 옆에 커피숍이 있고 영수증을 가지고..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옥천면옥...가게 이름만 봐서는 뭔가 맛있는 냉면을 팔 것 같지만 이 식당의 시그니처는.... 부대찌개....... 여긴 부대찌개 맛집이다.. ㅎㅎㅎㅎ 대전 유성구 여기가 봉명동에 위치해 있다.. 건물이 쿠우쿠우 빌딩.... ㅎㅎㅎ석갈비, 메밀막국수, 감자탕이라고 되어있지만.. 장담컨대 여긴 부대찌개 맛집이다... 대전에 거주할 때 옥천면옥과 쿠우쿠우때문에 이 건물을 자주 왕래하였다.. ㅋㅋㅋㅋ 뭔가 입구가 막국수(?)스럽다... ㅡㅡ;;오늘은 부대찌개가 너무나도 먹고 싶었다...분식집에서 파는 뚝배기 한그릇 부대찌개가 아닌 이렇게 끓이면서 먹는 부대찌개....집 앞에 송탄 부대찌개가 있는데 혼자 가면 받아주지 않는다...(내가 얼마나 먹을 줄 알고...ㅠㅠ)이날 밥은 거의 안 먹었..
여기는 원래 밀면 전문점이었다..2022년 초(?)에 다시 재 오픈한 식당이라고 하는데, 기대를 가득 안고 ㄱㄱㄱ start !!!! 마시코... 마시있는 코다리.... 좀... 어거지(?) 느낌이 든다.... 개업빨인가.. 주차공간이 꽉 차있다.... 개업을 축하하는 난~~~~ 손님으로 꽉 찬 내부..... 주문한 메뉴는 꼬막 비빔면.. 밀냉면을 먹으려고했으나 밀면인지 냉면인지 뭔지 몰라서.. ㅜㅜ 셀프바와 막걸리통... ㅡㅡ;; 이것도 셀프다.. 헐.. 어찌할려고.. =+= 셀프 반찬.. 메뉴가 상당히 깔끔하고, 다양하다... 특히 작은 게 무침과 샐러드가 맛있다... 메뉴 입장.... 새콤달콤 육수는 덤... 뭐.. 딱 예상가능한 비주얼이다.. ㅎㅎㅎ 이건 셀프로 요리해먹는 전.... 이것도 예상가..
대전에 있을때 회사 부장님이 추천해준 돼지 생갈비와 삼겹살 맛집... 오늘의 포스팅은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한 '오는집'이다.. start !!!!! 가격도 그닥 나쁘지 않다... 부장님과 직원이 마실 소주와 내가 마실 사이다.. ㅋㅋㅋ 기본 민반찬...쌈장이 직접 만들어서 인가.. 깔끔하니 괜찮다...다른 반찬들도 조미료를 많이 안쓰시는지 담백하다... 개인적으로 어느 고깃집을 가든 파절임은 잘 안먹는 편이다... 생갈비랑 삼겹살.... 생고기라 그런가...아무래도 해동이 아니다 보니 음식 자체의 맛은 더 뛰어나다... 1차는 멜젓이 아직 끓기전이므로 쌈장을 곁들여서 냠 냠..... 2차... 멜젓도 굳... 마늘까지 같이 끓여 먹으면 best... 그리고 이건 후식으로 시킨 '된장술밥' 이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