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은 때때로 찾아온다고 했다. 집에서 불과 2~30m 거리에 이런 반가운 한식당이 있을 줄이야.... 이제 앞으로 주말 점심이나 저녁 중 한 끼는 여기로 정했다!!!! 군포 당동 뒷골목에 위치한 조그마한 한식당 '맛있는 집' 도장 깨기.. 오늘부터 start!!!! 솔로가 혼밥하기 좋은 도장 깨기하고 싶은 군포 맛집 동네 조그마한 한식당 '맛있는 집' 먹방 여긴 얼마전 굴 육개장 먹은 식당과 무봉리 식당 사이에 끼인 아주 작은 한식당이다. 테이블도 5개? 6개? 정도밖에 없고 들어가면 분위기는 좀 어두침침하다.. -_-;; '나 또 잘못 온 건가???ㅠㅠ' 잠시 후회했지만 손님도 아무도 없고 그냥 나가려니 뻘쭘하고... 그냥 대충 한 끼 때우고 나오려는 식당에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정말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