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블로그가 너무 심각하게 흐르고 있다.. -_-;; 본인이야 재밌겠지만 심심풀이로 내 블로그를 놀러오는 이웃님들은 무슨 죄인가.. ㅠㅠ 간만에 맛집탐방 포스팅을 끄적거린다. 여긴 구글링으로 어느정도 알고 있던곳이고 요즘 내 블로그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계신 까칠양파님의 추천과 무슨 이유에서인지 비빔국수에 꽂혀있는 나의 입맛이 맞아떨어져 방문한 곳이다. 4월 1일 네번째 맛집탐방은 칼비빔국수의 성지.. 영일분식으로... ㄱ ㄱ ㄱ 여기 영등포의 오래된 골목길에 위치해있다. 주소를 보니 문래동 맛집이다.. 사진상으로 희미한데 요 분식집바로 위해 소문난 식당??? 이라는 김치찜 식당인것 같은데 저기도 줄이 꽤 줄지어있다. 여긴 뭐.. 동네는 엔티크인데, 나름 핫피플이다.. ㅋㅋㅋ 지금 시간이 대략 ..
3월 25일 여섯번째 맛집 탐방.. 안양1번가 사이공 본가 군포에 살면서 생각만큼 안양에 자주 가지는 않는것 같다.. 그래도 나이 앞자리가 3일때는 안양1번가는 몇 번 간것 같은데.. 4로 넘어간 이후는 이번이 두번째??? 원래 이 날.. 그냥 집까지 바로 오려고했으나 아무것도 안먹어서 그냥 안양역에서 일단 내렸다. 안양역에서 안양1번가까지 쭉... 걸으며 먹을거 뭐가 있나 두리번거리다 눈에 들어온 '사이공 본가' 쌀국수 먹은지도 꽤 된 듯하여 오늘 한 끼는 여기로 정했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인 '사이공 본가' 안양1번가점.... 이런 식당은 이제 당연하게 키오스크 주문이다. 주문메뉴는 소고기 쌀국수와 고수 추가.. 그리고 딤섬 하나....가격도 나름 착하다.... 갈비랑 깐양 쌀국수에 살짝 고민되..
이번 주말엔 또 어디를 가야하나... 몇시간째 의미없이 구글링만 하고 있습니다.. ㅜㅜ 이웃님들이 추천하는 맛집이 있을까요??? 가급적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ㅋㅋㅋㅋ 광화문과 서대문은 3.1절에 갔다왔으니 여기는 PASS ~~~~~~ 1인 혼자서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는 맛집이면 금상첨화.... 고기도 좋고, 국밥도 좋고, 한식도 좋고... 일식은 PASS ~~~~~~ 재밌는 시장 추천도 즐겁게 받습니다 ~~~~~~ 퇴근해서 집에서 이곳저곳 구글링하는데... 다~~~~~~~~~~~~~ 가보고 싶은곳이서 결정을 못하겠네요.. 이웃님들의 추천을 바라며... 댓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예전 사진들을 정리하다 재밌는 사진과 기억이 떠올라 오늘 저녁은 그걸로 포스팅 start !!!! 본격적인 포스팅을 하기전에 미리 밝혀 두자면.. 아래 포스팅의 식당과 먹을거리는 하루에 일어난것임을 밝혀둔다... 정확하게는 오후 4시가량부터 밤 10시까지 6시간의 기록이다..... 그리고 시기는 2015년(?)정도 인걸로 기억한다... -_-v 1. 첫번째 안양 호계동 [바다수산] 솔직히 이 날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ㅜ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떠느라 사진은 뒷전이었다... 참고로 난...... 예상하시겠지만 남자다... 40살 넘었다...ㅋㅋㅋ 중간에 간간이 보이는 소주잔은 친구가 따라놓은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소주잔이다... 내 친구들은 거의 술을 못마신다.. 거의 알코올 쓰레기다...ㅎㅎ..
어느순간... 일상이 약간 반복적이게 진행되는 듯 하여.. 곰돌이의 평일과 휴일을 기록하려한다... 평일(월요일~금요일) + 아침 7시즈음해서 기상 아침식사는 사과 or 계란프라이 or 콘푸로스트 + 회사까지 도보로 출근 8시 전/후 도착 8시부터 9시까지 커피마시면서 편하게 blog.. + 9시 ~ 12시 근무.........하면서 약간의 농땡이..(오늘같은..ㅋㅋㅋ) 12시 ~ 13시 점심... 은 pass + blog(평일 점심은 간헐적 단식..) + 13시부터 18시까지 근무.... 하면서 눈치봐서 조금씩 자유시간... + 18~20시 전후로 퇴근 저녁은 현미+곤약밥... 가급적 탄수화물은 지양... TV는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여자프로배구,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스포츠경 기시청.. 없으면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