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달음식 포스팅 ~~~~~ 지난주..(3월 셋째주)... 닭가슴살과 고구마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_-;; 노력의 결과가 좋으면 보람이라도 있을텐데 결과는 그렇지도 못한듯하다.. ㅠㅠ 인스턴트로 스트레스라도 풀고 싶었지만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고.. -_-;; 간단하게 순두부 요리로 get !!!! 청국장과 짬뽕 순두부.... 이건 사이드로 주문한 만두.. 고기만두 + 김치만두.. 내가 좋아라하는 얇은 피.. ㅎㅎㅎ 김치전과 감자전을 비롯한 모듬전.... 고추기름으로 인해 엄청 매콤하고 얼큰해보이지만... 실상은 엄청 순하다... ㅎㅎㅎㅎ 청국장도 엄청 순한맛이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_-;; 미친척하고 배달의 민족을 설치하고 간만에 배달을 시켰건만....
우리는 한번씩 내 몸이 기억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되새김질 해줘야하는 음식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내 입장에선 부대찌개와 평양냉면이 그러한 음식들이다. aNd....여기에서 하나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다.. 바로 중식이다..... 우리는 이 중국 음식으로 한번씩 내 몸을 기름지게 해줘야할 의무가 있다.. -_-;; 오늘 포스팅의 주제... .나와 너.. 우리 모두의 사랑 중국음식이다... 난 기본적으로 짬뽕보다 짜장을 더 좋아한다.. 짬뽕은... 글쎄..... 그냥.. 국물 얼큰하게 하고 해물 왕창 집어넣으면 크게 실패할 수 없는 메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짜장면 다음으로 내가 짬뽕과 호각을 다투며 좋아하는 메뉴는 다름아닌 별거 아닌 볶음밥.... 특별한 이유는 없다.. 짜장면을 먹고나면 항상 짜장이..
오늘(3월12일) 수원을 다녀온 후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는데 포스팅하지 않은 폴더 중 눈에 띈 '맛닭꼬'!!! '맛있는 닭에 꼬쳤다' 1월달인가 먹은것 같은데 여태 포스팅을 안하고 폴더에 그대로 남아있다.. 지난 폴더 정리하는 차원에서 추가로 포스팅 ㄱ ㄱ ㄱ '맛닭꼬' 군포당동점... 포장이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매운양념 하나랑.. 하나는 또 무슨 맛이더라... -_-;; 뭐.. 로제 매운.. 비슷한 거였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 하... 이제 기억력이 2개월을 못 가는건가... ㅠㅠ 지금 7시인데.. 포스팅 정리하다보니 급 치킨이 땡기네.... 오늘 보영식당가서 쫄면 한 그릇 먹고 왔는데.. >.< (보영식당 포스팅은 다음에 ~~~~~ ^^) 7시는 넘었고... 아.. 씨.. 배달음식 하나..
배달음식 2탄...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번 배달음식은 개인적으로 실패이다...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비주얼이 아니었다...ㅠㅠ 평소에 떡볶이를 즐겨 먹지않는데 최근에 떡볶이에 꽂힌 이유는 '슬기로운 의사생활'때문이다..(슬의를 지금 넷플릭스로 다 봤다...ㅎㅎㅎ) 거기서 겨울이가 동대문 엽기떡볶이 먹는거에 훅 가서 근처 떡볶이 전문점에서 몇 번 배달시켜 먹어본 경험이있다.. 기본적으로 빨간 떡볶이는 많이 먹어서 대부분의 배달은 짜장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었다...대부분 괜찮았다... 마지막으로 응떡(응급실 국물 떡볶이)을 주문했는데...혹시나 싶어 부대떡볶이를 주문했는데... 요때까진 기대만발!!!! 이거.. 계란찜아니다...추가로 주문한 치즈다.. ㅡㅡ;; 난 치즈를 떡볶이위에 얹어줄 줄 알..
오랜만에 집에서 배달의 민족을....ㅋㅋ뭐..딱히 휴일이라고 갈데도 없고...이브를 맞이해 나한테 주는 작은 사치이다... 동궁찜닭 군포점에서 주문한 안동찜닭이다... 안동찜닭 한마리와 공깃밥.. 콜라... 김도 자체제작인가.... 어느샌가 단무지대신 비트를 주는 가게가 많아졌다... 원래 공깃밥은 잘 주문하지 않지만 오늘은 점심도 안 먹었기에 배가 고프다..ㅜ 하루정도 치팅데이에 탄산이 빠질 수 없다.. ㅎㅎㅎ 후식으로 젤리... 포장 깔끔... 흘리지 않고 오면 굳이 안에 또다시 밀봉할 필요는없다... 뼈 한마리다.. 반마리 시킬까 하다가 왠지 한 마리가 땡겨서.... 맛은 무난하다... 안동의 찐 안동찜닭을 어릴때부터 접해온 본인으로서 맛이 더 뛰어나다 할 수 없지만, 결코 맛 없는 찜닭은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