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에는 항상 몸살로 약간의 고생을 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남들보다 좀 더 일찍 여름을 맞이하고픈 욕심에 짧은 티를 꺼내 입은 결과다..-_-;; 뭐... 올 겨울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주말에 거의 쉬지 못하고 싸돌아 다녀서 몸이 좀 피곤한 것도 있고.... 겸사겸사 피곤함과 몸살이 섞여 토요일 새벽 2시 조금 넘어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토요일 오후 2시다... ㅠㅠ 정말 오랜만에 미친 듯이 잤다.. 이런 날은 방 온도를 24℃에 맞춰놓고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한 후 집에서 뒹굴뒹굴해야 한다...ㅋㅋㅋ 나름의 최적의 환경을 셋팅하고 오래간만에 배달의 민족을 실행시킨다!!!!! 때마다 시켜 먹으면 배달수수료로 한 끼 먹을 수 있기에 그냥 한식당 한 곳에서 메뉴 3..
오랜만에 배달음식 포스팅 ~~~~~ 지난주..(3월 셋째주)... 닭가슴살과 고구마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_-;; 노력의 결과가 좋으면 보람이라도 있을텐데 결과는 그렇지도 못한듯하다.. ㅠㅠ 인스턴트로 스트레스라도 풀고 싶었지만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고.. -_-;; 간단하게 순두부 요리로 get !!!! 청국장과 짬뽕 순두부.... 이건 사이드로 주문한 만두.. 고기만두 + 김치만두.. 내가 좋아라하는 얇은 피.. ㅎㅎㅎ 김치전과 감자전을 비롯한 모듬전.... 고추기름으로 인해 엄청 매콤하고 얼큰해보이지만... 실상은 엄청 순하다... ㅎㅎㅎㅎ 청국장도 엄청 순한맛이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_-;; 미친척하고 배달의 민족을 설치하고 간만에 배달을 시켰건만....
어제 마지막 오후 포스팅에서 얘기했듯이 오늘 이 포스팅이 남아있는 마지막 포스팅거리다.. ㅜㅜ 얼마전에 포스팅한 메뉴지만 다시 한 번 더.. ㄱㄱㄱ 배달의 민족 어플을 설치 ~~~~~ 두가지 떡볶이를 선택한다 ~~~~ 오늘의 메뉴는 소.간.지 떡볶이와 짜장 떡볶이....소.간.지.. 소세지 간장 떡볶이다.. ㅋㅋㅋㅋ 짜장떡볶이에는 통등심 돈까스 추가.. 고메 함박 스테이크 추가... (이런 뚱땡이.. ㅠㅠ) 휴게소에서 파는 프랭크 소세지.. 딱 그런 느낌이다.. ㅎㅎㅎ 그리고 짜장 떡볶이에 특등심 돈까스랑 고메 함박 스테이크 추가... 원래 돈까스 돈 주고 잘 안 사먹는데.. 이웃 블로그보다가 갑자기 급 땡겨서 추가.. ㅋㅋㅋ 이건 치킨 마요 덮밥... 완전 칼로리 폭탄이다.... ㅎㅎㅎ 다시 한 번 포..
주말에 일 없이 집에서 뒹굴뒹굴할땐 역시나 배달의 민족이다!!!!평소에는 배달의 민족을 사용하지 않지만, 주말에 집에 있을때에는 간혹 사용한다. 오늘 포스팅은 치킨!!!! 후라이드 바삭킹(산본점) 배달 리뷰다... start !!!! 주문은 후라이드바삭 + 고추맵스치킨 + 콜라 500ml 요건 고추맵스치킨....비주얼에서 보듯 매우면서 칼칼하다.. 요건 후라이드 바삭.. 후라이드야 뭐.... ㅎㅎㅎ 보통 이렇게 1+1을 시키면.. 요즘은 거의 4끼??? 정도 먹는듯 하다..물론 먹으면야 한 끼에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폭식하다간 평일에 절제하는 삶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ㅜㅜ
배달맛집 2탄? 오랜만에 배달맛집 포스팅........ start !!!! 가끔 주말은 어디 아무데도 가지않고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싶을때가 있다.. 이런날은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기도 귀찮다.. ㅡㅡ;; 난 배달의 민족을 사용할때만 어플을 설치한다.. 계속 설치해놓으면 평일에도 시도때도 없이 사용하기때문에, 나름..내가 찾은 해결책이다.. -_- v 개인적인 경험결과 이렇게 하면 대략 한달에 한 번 정도 사용하게되어 배달비 절약에도 엄청 도움이 된다.... 간만에 주말을 맞아 배달의 민족을 search... 간만에 떡볶이가 확 땡긴다... 짜잔... 두가지떡볶이 배달... 침대를 의자삼아 음식 셋팅... 노트북에 tv에... 태블릿에....ㅋㅋㅋ 오징어짬뽕 떡볶이에 매운맛 + 짜파구떡에 매운맛.... 짜..
오랜만에 집에서 배달의 민족을....ㅋㅋ뭐..딱히 휴일이라고 갈데도 없고...이브를 맞이해 나한테 주는 작은 사치이다... 동궁찜닭 군포점에서 주문한 안동찜닭이다... 안동찜닭 한마리와 공깃밥.. 콜라... 김도 자체제작인가.... 어느샌가 단무지대신 비트를 주는 가게가 많아졌다... 원래 공깃밥은 잘 주문하지 않지만 오늘은 점심도 안 먹었기에 배가 고프다..ㅜ 하루정도 치팅데이에 탄산이 빠질 수 없다.. ㅎㅎㅎ 후식으로 젤리... 포장 깔끔... 흘리지 않고 오면 굳이 안에 또다시 밀봉할 필요는없다... 뼈 한마리다.. 반마리 시킬까 하다가 왠지 한 마리가 땡겨서.... 맛은 무난하다... 안동의 찐 안동찜닭을 어릴때부터 접해온 본인으로서 맛이 더 뛰어나다 할 수 없지만, 결코 맛 없는 찜닭은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