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은 바로 2편으로.. 2편은 백범 선생의 상해임시정부에서의 활동과 광복 후 서거하기전까지의 기록이다. 두번째 포스팅은 가급적 사진과 설명으로 대체하고자한다...1층 전시관도 그렇지만 정말 자세하고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StArt ~~~~ 위 계단에 위치한 부조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백범 김 구 선생의 중국 내 이동경로를 표현한 것이라고한다. 3·1운동 이후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주독립을 성취하고자 1919년 4월 11일에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임시정부 설립 주체인 임시의정원이 1919년 4월 11일 오전에 「대한민국임시헌장(大韓民國臨時憲章)」을 헌법으로 공표하면서 이때부터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정식으로 채택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잠깐 여기..
4월 1일 첫번째 홀로여행....알고 싶은 역사.... 백범 김구 기념관 방문.... 난 백범 선생의 기념관이 따로 있는지는 몰랐다.. ㅜㅜ 경교장이 있기에 따로 기념관이 있는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까칠양파님의 정보덕분에 효창공원에 기념관이 있단 얘기를 듣고 주말에 바로 가보기로 했다. 백범 김 구 선생의 묘소와 기념관이 함께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내가 좋아하는 분은 시인 윤동주다...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위인중에 백범 선생은 없었다..(죄송합니다..-_-;;) 이 날은 나의 편협한 사고를 뒤바꿔주는 계기가 되었다... 포스팅은 두 편으로 나뉘어 올리기로했다. 사진을 찍다 보니 많아지기도했고, 내용 역시 포스팅 하나로 정리하기엔 나의 필력이 너무 모자라다.. 오늘(4월 2일)은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