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를 전후하여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지금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그때 치열한 삶을 살았던 분들에게 언제나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아가고있다. 그들은 어떤 세상을 꿈꾸며 그 암흑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간것일까... 앞으로 몇번의 포스팅은 상해임시정부라는 큰 틀에서 국가의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짧은 이야기다. 수많은 분들이 있겠지만 짧은 나의 역사기억에 남은 분들을 위주로 그들의 역사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3월 1일을 기념하여 우리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의 활동을 기리며 3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상해 임시정부 상해 임시정부는 1919년부터 1945년까지 중국에서 민주공화제의 독립국가 건설을위해 주권 자치를 실행하였던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이다..
다시 한국사로 return... 이번 주제는 한국사 중에서 조선 후기부터 시작하여 6.10 항쟁까지의 대한민국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왜 조선은 망했는지, 대한민국은 어떻게 탄생하였는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끄적이고자 합니다. 권력에서 밀려난 양반과 서얼이 시작한 '실사구시' 실학, 그리고 세도정치로 인한 조선의 몰락 조선 후기 사회는 조선을 부흥시키려는 실학과 탕평정책이고 다른 하나는 조선을 망하게 한 세도정치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 조선 후기에 접어들면서 조선에도 서양의 신문물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당시만 하더라도 문화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문물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이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한다. 또 다른 문화는 국가의 정체성에 혼란을 일으킬 수..
상해 임시정부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진보와 보수사이에서 건국일을 가지고 서로 말장난(?)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일까. 그리고 조선의 근간이 되는 종묘처럼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곳은 어디일까....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묘'에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며 두 번째 포스팅 start!!!! 2. 대한민국의 적통성 (두번째 포스팅은 본인이 포스팅을 작성하고도 무슨 말인지 헷갈리는 포스팅입니다.. ^^) 국가를 건설한 첫 번째 왕은 국가를 건설한 이래 자신이 왜 국가를 건설했는지, 그리고 이 국가의 건설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국가 건설의 당위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경우 (고) 조선의 단군신화, 고구려의 주몽신화가 존재하고 신라와 가야의 ..
1편에 이은 바로 2편으로.. 2편은 백범 선생의 상해임시정부에서의 활동과 광복 후 서거하기전까지의 기록이다. 두번째 포스팅은 가급적 사진과 설명으로 대체하고자한다...1층 전시관도 그렇지만 정말 자세하고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StArt ~~~~ 위 계단에 위치한 부조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백범 김 구 선생의 중국 내 이동경로를 표현한 것이라고한다. 3·1운동 이후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주독립을 성취하고자 1919년 4월 11일에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임시정부 설립 주체인 임시의정원이 1919년 4월 11일 오전에 「대한민국임시헌장(大韓民國臨時憲章)」을 헌법으로 공표하면서 이때부터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정식으로 채택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잠깐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