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일을 확정하고 친하게 지내던 부장님, 차장님들과 퇴사기념 점심 한 끼!!!! ㅋㅋㅋ 이날 점심먹은 날 기준으로 2주가량 남긴했지만 요즘 회사에서 회식이나 함께 어울리는 문화가 대부분 사라져서 그나마 회사에서 날 심심하지 않게 해준 4분이랑 간단하게 점심 한 끼하기로했다. 군포 당정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 군포 맛집 '소문난 맛집, 은빛'이다. 친한 직장동료들과의 마지막 점심 만찬 지난주 그러니까... 12월 5일 전후? 관리담당하시던 차장님이 다음주 월요일에 점심이나 한 끼 먹자는 깨톡.... 12월을 기념하여 나도 퇴사, 친하게 지내는 다른 부장님 한분도 퇴사... ㅡㅡ;; 점심이나 한 끼하자는...ㅋㅋㅋㅋ 하긴.. 내가 이 회사들어온지 1년 반이나 지났지만 여태 단체회식이 없었다.. 그도 그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