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름만 보더라도 딱 중국음식점이다.. '중화반점'.. 이보다 더 직관적인 이름이 있으려나... 블로그로 몇 번 기웃거렸던 식당이기도하고.. 군마트에 식료품도 살겸.. 겸사 겸사.. 오늘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저녁에는 필히 웨이팅이 필요한.. 점심은 어떨까??? 안양 중국요리 전문점 '중화반점'에서 짜장면, 짬뽕으로 맛있게 한 끼.. 탕수육은 덤이다... 외관만 보면 어느..평창동의 좀 있어보이는(?) 그런 집 외관이다.. ㅎㅎㅎㅎ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보통 다른 식당들보다는 30분 일찍 저녁장사를 시작한다.. 여기.. 저녁에..웨이팅 꽤나 길다.. ㅡㅡ;; 우선 식사메뉴는 착하다.. 짜장면이 7,000원인데 여기 짜장면.. 맛있다.... but 오늘 나의 픽은 고기짬뽕..
끓여먹는 김치찌개는 1년에 한 번?? 을 먹을까말까하는 메뉴이다.. 딱히 싫은 메뉴는 아닌데 이상하게 끓여먹는 김치찌개를 먹을 기회가 많지 않다. 하지만 이번에 울 대리님의 기가막힌 해장음식으로 인해 한 달에 두번씩!!!! 김치찌개를 먹을 기회가 생겨버렸다.. ㅋㅋㅋㅋ 뚝배기에 나오는 온전한 1인분 김치찌개도 맛있지만 끓여먹는 김치찌개는 그에 다른 또다른 맛과 재미가 있다. 오늘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군포 한세대 맛집 '84 양은냄비'에서 우리 대리님의 최애 해장메뉴!!! 끓여먹는 김치찌개 2탄이다!!!! 산본에 가면 거기도 양은냄비가 있는데.. 그곳은 닭도리탕을 비롯해서 메뉴가 좀 더 다양하다.. 같은 식당인지는 잘.. 모르겠다.. ^^ 드디어!!!!!!! 우리 대리님 해장을 위한.. ㅋㅋㅋㅋ 김치찌..
도리도리... 애기들이랑 놀아줄때 주로 쓰는 표현이다... 여긴 도리도리가 아니라 '고기도리'다.. ㅋㅋㅋㅋ 이 골목은 꽤나 자주 돌아다닌 골목같은데 나도 모르게 순대국 전문점이 생겨버렸다.. 나의 허락도 받지 아니하고.. -_-;; 헌데 메뉴가 조금은 독특하다.. 시래기 순대국..???? 시래기도 좋아하고 순대국도 좋아하지만 시래국 순대국은 아직 접해보지 못했다.. 음.. 어떨까나.... 오늘 점심은 여기다!!! 군포 금정역에 새로 생긴 순대국 전문점 '고기도리'!!!!!!! 금정역에서 내려서 안양 유통공구상가나 디오밸리방향등 공단부근으로 출근을 하려면 꼭 이 방향 골목을 지나야한다.. 그래서 이곳 식당들이 의외로(?) 손님들 입맛에 민감한 편이다.. ㅎㅎㅎㅎ 기본 순대국 가격이 9,000원이면 꽤..
요즘 안양지역 짬뽕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건가... 여기 티스토리에는 한동안 음식 포스팅이 안했기때문에 거의 없지만 최근 1달정도동안 짬뽕 종류만 대략 5~6개 먹은듯 하다.. ㅡㅡ;;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술을 마시지 않아도 함께 근무하는 동료가 술을 마시면 메뉴통일 관점에서 대부분 짬뽕이나 짬뽕밥으로 통일한다. 이날도 해장해야한다고해서 나름 괜찮은 식당을 소개했다. 오늘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안양 명학 맛집.. 노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난향'이다. 여긴 본점인데.. 명학역에서 500m정도??? 이곳 역시 명학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아마도 대부분 알만한 꽤나 유명한 식당이다. 잡채밥이 맛있는 식당인데 기본적으로 짜장면, 짬뽕도 맛있는 식당이다! 중국집 밑반찬은 단무지와 양파.. 깍두기대..
출근을 했는데.. 울 대리님이 비실비실하다.. 아마도 어제 술을 거~~하게 한 모양이다..-_-;; 도대체 얼마를 마신것이냐.. ㅋㅋㅋㅋ 근데 울 대리님... 해장을 김치찌개로 한단다... 어디가 좋을까나... 군포에서 김치찌개로 그나마 이름을 알리는 곳은 2곳이다. 나머지 한곳도 아마 조만간 해장메뉴로 올라올것 같은데.. ㅜㅜ 군포역에 위치한 '돈가랑' 본점... 오늘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울 대리님을 위한 해장메뉴.. 김치찌개다!!!! 군포역에서 공단방향으로 내려오면 바로 위치한 '돈가랑' 본점... 여기 꽤나 유명하다.. tv에 나왔기 때문에.. ㅋㅋㅋㅋ 통돼지 김치찌개가 유명한 식당이다. 본인도 꽤나 오랜만의 방문이다.. 거의 7, 8년??? 그때 당시 김치찌개가 8,000원인가 했었던것 같은데..
어떻게보면 난 참.. 단순하다.. -_-;; 양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올라오는 고속도로... 때마침 보이는 '언양 휴게소'.. 점심은 먹어야하고.. 오.. 언양 휴게소면.. 언양 불고기 정식같은게 있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에 휴게소로 직행!!!! 언양 불고기는 고사하고 그냥 불고기도 없다.... ㅠㅠ 그렇게 양산에서 일정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 나의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언양 휴게소 '맨날 국수'이다..... 언양불고기 정식먹으러 언양휴게소에 들렀건만 먹은건 배말칼국수랑 톳김밥..ㅠㅠ양산에서 일정을 마치고... 원래는 양산 시내로 들어갈려고했지만 나도 모르는사이.. 난..벌써 고속도로에 올라타고있었다.. -_-;; 그렇게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는길.... 언양 휴게소 간판이 보인다... 언양 ..
이 날.. 점심을 먹으면서.. 불현듯.... 갑자기..무엇인가가 떠올랐다.. 내 위가 작아진걸까???? 예전에는 이정도 양은.. 그냥.. 껌이었는데... -_-;; 왜.. 음식을 남기지??? 맛이 없나??? 그럴리가 없는데.. 여기 부대찌개 프랜차이즈인데... 맵고, 짜고, 자극적인건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그냥 더 처묵처묵하는데... 뭐지... 군포에 있는 '이태리 부대찌개'... 햄이나 잔~~뜩 먹어볼까하고 고른 '햄듬뿍 부대전골'이.... 양이.. 너무나 많다.. ㅠㅠ 이태리 부대찌개는 양으로 승부한다. '햄 듬뿍 부대전골' 먹다 배 터지겠네프랜차이즈중에는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몇몇 프랜차이즈들이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맛이 어느 정도.. 음.. 평균은 돼야 하는 게 당연하고.. 평균적인 맛에서..
나에게 천안은 유관순 누나가 3.1운동을 한 성지이자, 병천순대의 고향이고.... 천안 삼거리에서 파는 호두과자가 맛있는 곳이다. 일정이 있어서 독립기념관과 병천순대는 못먹지만 그래도 호두과자는 먹었다.. 하지만 그전에... 우선 직장인의 점심메뉴부터 포스팅할거다...얼큰~~~한 뼈해장국에 묵은지까지 들어간 '강당골 감자탕'이다. 맛있는 뼈해장국이..얼큰하고.. 거기다 묵은지까지있다... 천안 '강당골 감자탕' 일정상 가야하는곳이 천안 백석동인데.. 여긴 백석동이다.. 다행히 가야하는 길목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몇군데를 검색해보니 그래도 여기가 후기가 괜찮아서.. 오늘은 이곳으로 결정!!!! 지방이라고 음식가격이 낮을거라는 편견은 이제 버려야한다.. 물론 서울 중심지정도까지는 안되..
육개장은 찢은 소고기를 먹는맛.. 부대찌개는 햄을 먹는 맛이다.. 그럼 부대육개장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 군포의 엉터리 해장국...정말 엉터리 해장국같은 부대 육개장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 두번째 방문 '엉터리 해장국'.. 이번 점심은 뭐로 먹을까~~~~ 두번째인가...세번째인가.. -_-;; 포스팅을 보니 두번째인것 같은데.. 왜 세번째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 나 몰래 내가 한 번 더 온적이 있던가.....ㅋㅋㅋ 생각할 수 있는 해장국 메뉴는 거의 다 있는것같은 '엉터리 해장국'.. 그래서 엉터리 해장국인가..@_@;; 저번에는 무난하게 선지 해장국을 먹었으니...이번엔 양평 해장국? 뼈 해장국? 흠.... 오늘은 그 이름도 색다른 부대 육개장으로 선택!!!! 난 해장국 전문점에 ..
여름은 여름인가보다.. 점심으로 자연스레 국밥보다는 시원한 음식을 찾게된다.. 물론.. 그렇다고 국밥을 멀리하는건 아니다.. ㅋㅋㅋ 성남에 일이 있어서 외근나왔다가 식당을 찾는데... 식당이 없다.. >. 성남(수정구)에서 점심먹기 힘들구만... 풍원장 손 칼국수에서 비빔국수 한그릇 근처에 두루치기 식당이 있었는데 주차할곳이 마땅치않아서 두번째로 발견한 풍원장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결정!!!! 10,000원 점심식사 시대에 7~8,000원대 식사비면 이렇게 식당이 붐빌수가 있는것이다..ㅋㅋㅋ 의외로 김치가 맛있다....???? 왜케 맛있지... 양념도 적당하고... 완전 겉절이는 아닌듯 살짝 익은 맛도 괜찮고.. 젓갈맛도 그렇게 세지않고.. 어.. 왜 맛있지.. -_-;; 멸치 육수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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