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맥주, 칵테일 등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을 엄청 좋아한다. 술을 안 마시는 본인으로선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술에 대한 에피소드나 역사를 알아보는 것은 재미있다. 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 전통주에 대한 글을 써 내려간다. go!!!! 우리나라 술의 역사 옛 문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술에 대한 첫 기록은 우리의 기록이 아닌 중국 서진시대 사람인 최표가 쓴 고금기에 실려있다. 고조선 시대 조선현(지금 평양)에서 지어진 공무도하가에 대한 해설문으로 어느 백발의 광인이 술병을 쥐고 강물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이 한국사에 관련된 첫 술에 대한 기록이다. 이를 비추어보면 우리의 선조들은 첫 국가인 고조선에서부터 술을 즐겨(?)마신 민족으로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우리의 술 역..
술은 언제부터 인류와 함께 했나... 상당히 근원적인 질문이지만 여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대답을 하는 이는 아직 없다. 인간은 언제부터 술을 마셨을까...인간은 왜 술을 좋아할까...왜 술을 마시면 인간은 개(?)가 될까... 이번 포스팅은 '술'이랑 얽혀있는 몇가지 재미난 에피소드를 얘기해본다. 술의 시작은 인류의 시작이다 술은 인류가 농업사회로 접어들기 전인 수렵, 채취시대에부터 시작하였다고 한다. 당시에는 과실주가 술이었는데 과실이나 벌꿀과 같은 당분을 함유하는 액체에 공기 중의 효모가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알코올을 함유하는 액체로 변하였다. 원시시대의 술은 모두 이러한 형태의 과실주였다. 술을 최초로 빚은 생명체는 인류가 아닌 바로 원숭이로 알려져있다. 원숭이가 나뭇가지의 갈라진 틈이나 바위..
어느순간... 일상이 약간 반복적이게 진행되는 듯 하여.. 곰돌이의 평일과 휴일을 기록하려한다... 평일(월요일~금요일) + 아침 7시즈음해서 기상 아침식사는 사과 or 계란프라이 or 콘푸로스트 + 회사까지 도보로 출근 8시 전/후 도착 8시부터 9시까지 커피마시면서 편하게 blog.. + 9시 ~ 12시 근무.........하면서 약간의 농땡이..(오늘같은..ㅋㅋㅋ) 12시 ~ 13시 점심... 은 pass + blog(평일 점심은 간헐적 단식..) + 13시부터 18시까지 근무.... 하면서 눈치봐서 조금씩 자유시간... + 18~20시 전후로 퇴근 저녁은 현미+곤약밥... 가급적 탄수화물은 지양... TV는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여자프로배구,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스포츠경 기시청.. 없으면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