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이 있다..바로 부여맛집으로 감히 최고라 생각되는 '장원 막국수' 여기 11시 open...난 대략 11시 30분에 도착...첫번째 사진은 내가 웨이팅할 때 찍은 사진...두번째는 먹고 나온 후 웨이팅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나 여기 정말 예전부터 오고 싶었다...TV에서 유명해지기 전 원래 막국수를 좋아했고, 어찌하다 알게된 부여의 맛집...여기... 식당이라곤 여기밖에 없는듯한데.. 내가 모르는 식당이 또 있나.. 물론 바로 맞은편에 '구드래 선착장'이 있어서 관광객이 어느정도 있겠으나, 여기 오는 사람들의 목적은 필히 막국수를 맛보기 위함이다.. 가격도 유명한 맛집치고는 그렇게 비싸지 않다..(수도권이 아니어서 그런가...ㅠㅠ) 난 '뒷마루'로 안내받았다.. 3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