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문명의 시작은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 '철인 정치', '국가론'을 주장한 플라톤이다. 우리에게 플라톤은 '유토피아'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런 플라톤의 스승이 바로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 모두 그렇게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이다. 그리스의 철학과 문학, 과학, 수학 등 당시 모든 분야의 천재로 알려진 아리스토텔레스와 그의 스승인 플라톤, 소크라테스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다. 너무 길게 쓰면 정말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아서... 최대한 간단하게 쓰려고 노력하였다... -_-;;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소크라테스는 서양 철학에 있어서 첫번째로 알아야 되는 인물이다. 그는 평생을 '철학'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으..
알렉산더는 고대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자 그의 정복전쟁인 동방원정으로 인해 전 세계에 헬레니즘 문명을 꽃피우게 된다. 카이사르 시저와 함께 많은 고민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좀 더 세계사에 영향을 끼친 인물은 알렉산더 대왕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알렉산더 하면 떠오르는 것이 그의 애마 부케팔로스와 스승 아리스토테렐스, 그리고 헬레니즘이다. 통상적으로 유럽의 고대와 근대는 르네상스 시기를 기준으로 구분하는 편인데, 밀라노 칙령의 시기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알렉산더의 어린시절 알렉산더는 고대시대를 대표하는 정복왕이다. 아시아의 테무진이 역대 최대의 영토를 정복했으나, 알레산더 역시 20세도 되지 않은 않은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마케도니아에서 시작해서 페르시아 제국과 이집트 그리고 인도까지 정벌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