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보면 난 참.. 단순하다.. -_-;; 양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올라오는 고속도로... 때마침 보이는 '언양 휴게소'.. 점심은 먹어야하고.. 오.. 언양 휴게소면.. 언양 불고기 정식같은게 있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에 휴게소로 직행!!!! 언양 불고기는 고사하고 그냥 불고기도 없다.... ㅠㅠ 그렇게 양산에서 일정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 나의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언양 휴게소 '맨날 국수'이다..... 언양불고기 정식먹으러 언양휴게소에 들렀건만 먹은건 배말칼국수랑 톳김밥..ㅠㅠ양산에서 일정을 마치고... 원래는 양산 시내로 들어갈려고했지만 나도 모르는사이.. 난..벌써 고속도로에 올라타고있었다.. -_-;; 그렇게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는길.... 언양 휴게소 간판이 보인다... 언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