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블로그가 너무 심각하게 흐르고 있다.. -_-;; 본인이야 재밌겠지만 심심풀이로 내 블로그를 놀러오는 이웃님들은 무슨 죄인가.. ㅠㅠ 간만에 맛집탐방 포스팅을 끄적거린다. 여긴 구글링으로 어느정도 알고 있던곳이고 요즘 내 블로그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계신 까칠양파님의 추천과 무슨 이유에서인지 비빔국수에 꽂혀있는 나의 입맛이 맞아떨어져 방문한 곳이다. 4월 1일 네번째 맛집탐방은 칼비빔국수의 성지.. 영일분식으로... ㄱ ㄱ ㄱ 여기 영등포의 오래된 골목길에 위치해있다. 주소를 보니 문래동 맛집이다.. 사진상으로 희미한데 요 분식집바로 위해 소문난 식당??? 이라는 김치찜 식당인것 같은데 저기도 줄이 꽤 줄지어있다. 여긴 뭐.. 동네는 엔티크인데, 나름 핫피플이다.. ㅋㅋㅋ 지금 시간이 대략 ..
술집인데 백반이 맛있는 품앗이 이번 연휴에 대략 11개의 포스팅거리가 생겼다...(야호...)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써내려가려한다.. 오늘의 포스팅은 영등포에 위치한 낮에는 한정식, 저녁은 웬지 술을 팔 것 같은 민속주점(?) '품앗이'이다..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육체적 양식을 쌓기위해 잠깐의 거리돌아다님을 통해 발견한 맛집이면 좋겠다싶은 식당이다...(뭔말이냐..ㅜㅜ) 밖에서 보기엔 식사를 하는 식당보다는 말그대도 민속주점 같은곳이다.. 음식은 각종 전을 비롯해서 술안주와 점심메뉴.... 옛날 국민학교(?)때의 책상같은....ㅎㅎㅎ 식당 내부는 딱 민속주점 분위기다.. 아직 점심때여서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주문한 '된장찌개'와 '자반고등어 백반' 어떤 메뉴가 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