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은 한계가 없어서 이제는 위장이 줄어들어(?) 1식 2 메뉴를 못하면서도 항상 메뉴 앞에서 망설인다.. 이날도 밥과 면중에서 한동안 고민하다가 또 2 메뉴를 모두 고르고 결국 다 먹지 못하는 만행을 저질러 버렸다. 간단한 저녁해결을 위해 집 앞에 위치한 '영미 국수'에서 비빔국수와 콩나물 비빔밥을 포장해 왔다. 솔로인 혼밥러의 저녁 한 끼 해결기 군포 당동 분식점 '영미 국수' - 소개 상호명 - 영미 국수 방문일 - 2023년 12월 1일 솔로의 저녁 혼밥 위치 - 경기 군포시 당동 779-2 여긴 집에서 뛰어가면 20............ 초정도 걸리려나??? -_-;; 워낙 작기도 하고 평일에는 출퇴근 골목이 아니어서 최근에야 발견했다. 영미 국수... 사장님이 영미인가.. -_-;;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