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예전 맛집하나 포스팅] 21년 31일 마지막 저녁...삼겹살.주물럭 전문점 '온천 돌구이'에서....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꽤 오래된 노포 식당이라고 한다..메뉴는 대패삼겹살과 주물럭 (+ 볶음밥) 딱 2개이다...길게 고민할 필요없이 대패삽겹살로 배 채우고, 주물럭으로 술 안주하다가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된다..ㅎㅎ 식당에서 풍기는 포스도 딱 '노포' 스타일이다..나만 맛집이다... 하는 것 같은... (참고로 청결은 조금.. 그렇다... 아무래도 오랜 식당이다 보니, 어느정도 기름짐(?)은 감안하시는게...) 저절로 포스가 느껴지는 오래된 돌판(?) 등장... 잘 익은 김치에서부터 콩나물무침, 무생채 등 기본 반찬입장... 특히나 동치미... 요 근래 먹어본 모든 반찬류를 통틀어서 TOP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