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겨울은 겨울인가보다.. 평소에도 국밥을 즐겨먹긴 하지만 추운날씨에는 더욱이 국밥이 땡기긴한다. 파를 왕창 넣은 '우거지 얼큰 순대국'으로 한 끼 해결한다!!!! 순대국보다 1,000원이 비싸니 우거지 가격이 1,000원이구나...ㅎㅎㅎ 군포 당동 맛집 '무봉리 토종 순대국' - 우거지 얼큰 순대국(10,000원) '우거지 얼큰 순대국(10,000원)'은 비주얼만 놓고보면 결코 순대국 비주얼이 아니다... 사진으로는 냄새를 맡을 수 없으니 비주얼로는 딱!!!! 그냥 얼큰한 국밥 스타일이다....ㅎㅎㅎ 무봉리 순대국은 테이블마다 뚝배리 항아리에 파가 있기때문에 마음껏(?) 파를 듬뿍 넣을 수 있다... 솔직히 새우(젓)을 얹어서 먹으면 조금 짜긴 하지만....-_-;; 그래도 이렇게 먹는 나트륨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