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맵고 짠 음식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다.. 고향(경상도)때문인가. -_-;;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야 뭔가 먹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평양냉면 좋아하는 거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ㅜㅜ 주말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나트륨을 섭취할 먹방이 기다린다. '이태리 부대찌개'에서 햄 듬뿍 부대전골(+햄. 소시지 사리 추가)로 온몸을 나트륨으로 채울 테다 ^^ 군포 맛집 부대찌개 전문점 '이태리 부대찌개'에서 솔로의 주말 혼밥 먹방!!!! 포스팅을 보니 작년 12월에 지인과 함께 첫 방문을 한 곳이다.. 오늘이 두번째 방문... 1년 사이 오뎅식당이랑 김네집을 포함해서 5번 정도 부대찌개를 먹은듯하다.. 일단 부대찌개 양대 성지로 불리는 어묵식당이랑 김네집을 모두 섭렵했다...^^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