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에 광고인줄 알았다... ㅠㅠ 계속 깨톡으로 뭔가 오길래 광고인줄알고 몇 달을 그냥 씹었다.. ^^ 하루는 계속 깨톡이 오길래 뭔데 자꾸 이렇게 보내나.. 호기심에 한 번 확인을 하는데.... 처음엔 보이스피싱(?) 같은건가... 하고 계속 넘겼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서.. 이래저래 확인을 해서.... 헐... 대략 160,000원정도의 2021년도 환금금액이 남아있었다.... ㅡㅡ;; 생각해보면 이때 다니던 회사가 제정신(?)이 아니어서 이런 소득 증명같은 업무에 소홀하긴 했다...ㅠㅠ 안내하는대로 환급신청을 완료하니 총 환급금액이 165,000원이다.. ^^ 아.. 물론 삼쩜삼 이용료(?) 33,000원은 별도로 삼쩜삼에 결제를 해야한다.. 뭐.. 얘들도(?) 먹고 살아야하니... 33,0..
이번 포스팅은 아주 슬픈 이야기를 끄적거리고자 한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물이든.. 뭐든.,. 사랑을 받으면 나를 더 좋아하게되지만 내 사랑이 시들어지면 금세 나를 향한 사랑도 시들어지게 마련이다.. 바로.. 주인을 잘못 만난 나의 사랑스러운 애마, 붕붕이... K7 이야기다.. -_-; 주인을 잘못만나 7개월 가량 오피스텔 주차장에 박혀있던 나의 애마, 붕붕이....ㅠㅠ 때가 아주 꼬질꼬질하구나.. -_-;; 미안하다, 붕붕아... 이제부터라도 소중히 아껴줄께...(하.. 뒷좌석 몰딩은 또 왜 없어졌냐.. ㅠㅠ) 괜시리 사장님꼐 미안하네.. 이 손 세차장.. 대략 10여년만에 방문하는건데 사장님이 누군지 알아 보셨다.. 사장님 : 어.. 오랜만이네요.. 나 : 네.. 회사가 이사갔다가 얼마전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