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제 혼자서 별 걸 다 해먹는다.. -_-;; 오늘은 이웃블로거님의 두부얘기에 꽂혀서 혼자사는 직장인이 가장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중 하나.... 두부 계란국이다..ㅋㅋ 원래는 부쳐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 두부 계란국을 해먹으려한다...(변덕은.. -_-;;) 인덕션에 냄비를 올려고 이게 물이 400ml 정도였던것 같다.. (하.. 대가리 기억력하고는.. ㅠㅠ) 두부 반 모를 깍뚝썰기로 난도질을 한다.. 물이 끓으면 두부를 넣고 데치듯이 한 번 끓여준 후...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끓인 후 두부를 넣어준다.. 왜 이렇게 하는지 잘 모른다.. ㅜㅜ 그냥.. 유튜브 어딘가에서 본 듯 한데.. 기억이 안난다..이 돌대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