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휴양림, 수목원 이런곳은 여름을 맞이하는 봄이나 가을에 가야한다...하지만 가끔은 겨울의 삭막함이 주는 그런 분위기가 있다...오늘 포스팅은 대전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 휴양림이다... start !!!! 대전 서구에 위치한 휴양림이다... 대전에선 꽤 유명한(?) 휴양림이라고 한다.. 이곳저곳 볼거리와 근처 먹거리도 있어 드라이브 겸 산책을 할 만 하다... 메타스퀘어 나무라고 하나? 뭐.. 여름에 오면 조금 더 예뻐보이려나.....ㅎㅎ 음식점을 이렇듯 표지판으로 표시해놓으니 뭔가... 자본주의에 잠식된 듯....ㅜㅜ 여름이 되고, 비가 오면... 이것도 푸른 생명을 안고 흘러가는 개울이 되겠지..아직은 봄이 오지 않으메... 봄을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일것이니라... 똑같은 정자, 똑같은 벤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