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아주 슬픈 이야기를 끄적거리고자 한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물이든.. 뭐든.,. 사랑을 받으면 나를 더 좋아하게되지만 내 사랑이 시들어지면 금세 나를 향한 사랑도 시들어지게 마련이다.. 바로.. 주인을 잘못 만난 나의 사랑스러운 애마, 붕붕이... K7 이야기다.. -_-; 주인을 잘못만나 7개월 가량 오피스텔 주차장에 박혀있던 나의 애마, 붕붕이....ㅠㅠ 때가 아주 꼬질꼬질하구나.. -_-;; 미안하다, 붕붕아... 이제부터라도 소중히 아껴줄께...(하.. 뒷좌석 몰딩은 또 왜 없어졌냐.. ㅠㅠ) 괜시리 사장님꼐 미안하네.. 이 손 세차장.. 대략 10여년만에 방문하는건데 사장님이 누군지 알아 보셨다.. 사장님 : 어.. 오랜만이네요.. 나 : 네.. 회사가 이사갔다가 얼마전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