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다반사... 집에서 어묵볶음 도전!!!! 고등학교 1학년 열여섯살부터 난 시골집에서 벗어나 하숙과 자취를했다.(국민학교 7살 입학) 시골집이 말그대로 너~~~~~무 시골이라 고등학교는 집에서 다닐 수 없었다. 거의 25년을 넘는 세월을 혼자 보낸 셈이다....(오래 살았구나.. -_-;;) 그래서 내 입맛은 집밥보다는 식당밥에 더 익숙해져있다.. ㅎㅎㅎㅎ 당연히 집에서도 무언가 딱히 해먹지 않는다... 집에서는 라면 정도??? 예전에는 아니지만 이젠 햇반도 종류별로 나와서 혼자산다고 해서 특별히 먹을거에 아쉬움을 느끼진않는다. 이런 내가 가~~~~~끔.. 집에서 무언가 만들 때가 있다...ㅎㅎㅎㅎ 바로 어묵볶음이다... 가끔씩 포스팅에서 이웃 블로거님들의 집밥 요리를 보니 왠지 부러워 한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