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불이 꺼지고 때마침 저녁시간... 오늘 한 끼도 안 먹었으니 슬슬 배도 꼬르륵...ㅠㅠ 간단하게 뭘 먹을까나... 고기를 먹고 싶긴 한데 주말 저녁에 고깃집 혼밥은 식당에 실례다... 남의 눈치를 안 보는 편이어서 혼자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래도 주말 저녁은 손님을 많이 받아야 하니 내가 정중히 양보하는 셈치고(^^)... 나의 눈에 포착된 최고해물 짬뽕 '연화산' ㄱㄱㄱ ^^ 극장의 불은 꺼지고 나는 배고프고.. 산본 맛집 최고해물 짬뽕 '연화산' 차돌박이 짬뽕 혼밥 먹방 맵고 칼칼한 마라탕과는 당분간 절교(!!!!)하기로 했으니..ㅋㅋㅋㅋ 오랜만에 짬뽕이나 한그릇할까나??? 여기도 산본에서 꽤 오래된 곳인 것 같긴 한데 평소에 찜해놓기만 했던 곳... 특이한 건.. 손 짬뽕????(손 짜장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