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면서 꼭 가보고 싶은 도시나 유적지가 있다...오늘은 부여 여행...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여태까지 내가 다닌 여행지 중 백제와 관련된 곳은없었다... 특히나 충청권 여행은... 제대로 된 여행을 해본적이 없는듯 하다... 이유는 없다....정림사지 박물관... 즉 정림사지 5층석탑이다...이것도 지역색인가...희한하게 충청권은 내 여행 가이드에서 빠져있는듯 하다..지난 선택에 반성하며..우선 부여부터 둘러보기로 한다... 일단 이 날.. 날씨는 대박이다....대략 11시쯤인데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그야말로 깨끗한(?) 하늘이다.... 정림사지 박물관...도착..... 2006년인가, 2007에 개관하였다... 신라와 마찬가지 이 시기 우리나라의 종교는 불교였다...특히나 백제의 불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