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여행.. 열여섯번째.. 오늘의 목적지는 노량진역.. 노량진 수산시장이다... start !!!! 노량진 수산시장을 직접 와본적은 없다..노량진역은 예전 친구랑 노량진 컵밥을 먹으러 왔을뿐.. 노량진역에서 바로 수산시장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아마도.. 화재(?)이후 새롭게 단장한 듯.... 내부가 비슷비슷하게 넓어서 헤어지면 딱 못찾을 곳이다.. 그리고 호객행위가 없다고 하지면 시장거리를 돌아다니면 은근슬쩍 호객행위(?)아닌듯 호객행위를 하신다.. 1,2평(?) 남짓한 가게들이 쫙... 줄지어 있다.. 어디가 어딘지 정말 잘 찾아야한다... 핸드폰번호가 식당이름아래 적혀있는것이 특이하다.. 믿으라는 자신감인가? ㅋㅋㅋ 모두 알듯이 여기 수산시장은 직접 구매해서 식당가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