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오랜만에(?) 전 직장에 가야되는 일이 있어서 업무를 마치니 점심시간... 간단하게 뭘 먹을까나... 근처를 살짝 배회하는데.. 오오오오... 뭔가 새로운 식당이 생겼다.... 저기가 원래.. 곱창집이었던가... 일단 간판이 깨끗하니 들어갈 마음이 생긴다. 카카오 맵에 아직 찍히지도 않는 새로운 식당.. 군포 당정동에 토담 '교동 해장국'이 새로 생겼다!!!! 군포 당정동에 새로생긴 토담 '교동 해장국'에서 짬뽕 순두부와 두부조림 금정역에 토담이라는 오래된 노포가있고, 교동 해장국도 어디선가 들어본 식당이름인데.... 토담 교동 해장국으로 검색하면 다른 식당들만 나오니... 여긴 정체가 무엇인가.. -_-;; 우선 기본메뉴는 해장국이다. 한우국밥과 소고기 해장국의 차이는 무엇..
또다시 주말이 다가오고 출사가 없는 주말에는 무엇으로 한 끼를 떼울지 걱정해야 된다... 이날도 비가 주룩주룩이 아닌 보슬보슬 내려서 출사를 포기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다 배고픔에 일단 밖으로 나간다. 그나마 집 근처인 군포 금정역에 위치한 토담에서 돌솥비빔밥과 청국장의 환장의 조합을 경험하였다. 군포 금정역 노포 맛집 '토담'에서 주말 한 끼 해결하기 군포 금정역 노포 맛집 '토담' 소개 상호명 - 토담 방문일 - 2023년 10월 14일 솔로의 주말 한 끼 해결하기 위치 - 경기 군포시 금정동 40-23 토담을 노포라고 한 이유는 내가 처음(?) 안양에 정착한 서른살 즈음에도 이 식당은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에 한 번 여기서 삼겹살을 먹은 기억이 있나, 없나.. 좀 헷갈리긴 하지만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