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하는 헤이리 마을 사진은 대략 12년전의 사진임을 밝혀둔다... 사진 폴더 속에 들어있던 12년이 지난 헤이리 마을....ㅋㅋㅋ 여긴 프로방스 마을 근처의 베이커리다.. 모양이 너무 예쁘서 아마 한 컷? 지금은 이런 형태의 건물이 상당히 많지만 이때만 하더라도 난 많이 보지 못했다... 이건 문구가 예뻐서.. 빨간버스 옆집.. 이때는 핸드폰이 아닌 DSLR를 가지고 다니던 시절.. DSLR만의.. 올림푸스만의 부드러운 감성이 있다... 이것역시 문구가 마음에 들어 찍은 한 컷..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길을 함께 겪으며 간다.. 너무좋다...ㅜㅜ 사진 감성 보소.... 나만 좋은가.. ㅎㅎㅎ 요런 건물 형태.. 지금은 흔하지만 이때는 꽤 신선(?)했다... 프로메테우스의 현신.. ㅋㅋㅋ 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