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편의점에서 커피를 잘 사서 마시지 않는다... 집에서 초간단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서 텀블러에 넣어서 다니거나... 회사에서 믹스커피나 나의 최애 커피 중 하나인 이디아의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스틱을 마신다.. 요거.. 은근히 구수~~~~하면서 부드럽다... ㅋㅋㅋ a cafe la 스페셜 티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좋아하는 브랜딩이고 향긋한 꽃, 과일향.. 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에게는 커피향과 꽃 향이 그렇게 잘 어울리지는 않는다... 깔끔한 바디감...................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ㅎㅎㅎ 이날은 커피가 똑~~~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으로 달려가 1+1을 keep한 것이다..... 월요일 아침... 모두 활기차게 fighting ~~~~
가끔씩 컵라면이 생각날때가 있다.. 끓여먹는 라면이 더 맛있긴 하지만, 한번씩 컵라면 특유의 면발이 생각날때도 있기 마련이다..오늘은 요즘 새롭게(?) 출시하여 컵라면 업계를 평정시킬것 같진 않은.... 백종원의 고기 짬뽕 리뷰이다.. start !!!! 퇴근하는길에 CU 편의점에 들러 고기 짬뽕과 김밥을 GET!!!! 참.. 이 분.... 이것저것 많이 하신다.. ㅎㅎㅎ 칭찬인가? 컵라면 두껑을 열면 이렇게 분말스프와 액상스프가 들어있다. 스프를 뜯고.. 커피포트에 물을 끓인후.. 용기의 선이 있는데까지 물을 붓는다.. 난 원래 선보다 조금 아래로 물을 붓는데 요건 처음이다 보니 시키는대로 한다.. ㅡㅡㅋ 이제 3분의 마법..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얍!!!! (나 뭐하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