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씨유 빵빵빵 집 근처에 파리바게x를 비롯한 몇몇 베이커리 체인점이 곳곳에 숨어(?) 있다. 개인적으로 빵돌이를 자처하는 본인으로서 새로운 빵집이 보이면 한 번씩 들어가서 내가 모르는 빵이 있는지 불시검문을 한다. 이곳은 내가 한 달에 한 번은 꼭 들리는 집 바로 앞에 위치한 군포맛집 델리씨유(빵빵빵ㅋㅋ)다.. 군포역 사거리에 위치한 델리씨유는 군포 역전시장 초입 바로 옆에 있다. 조그마한 공간에서 안에서는 빵을 직접 굽고 있고, 구운 빵은 밖에서 이렇게 진열되어 바로바로 팔린다. 카스텔라는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있긴 한데 왠지 카스텔라를 먹으면 내가 환자가 된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다..-_-;; 식빵을 좋아하긴 하는데 겉표지의 거친 식감을 싫어해서 잘 먹지 않은 편이다.. ㅠㅠ 개인적으로 공갈빵은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