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분식을 그렇게 많이 먹는편은 아니다...그래도 가끔은 분식집에서 먹는 음식이 그리울때가 있다.... 여기는 군포역 집 앞 근처에 있는 분식 맛집(?)이라고 말하고 싶은 황금 한식 분식....^^오늘은 여기서 저녁을 포장해서 먹기로~~~~ ㄱㄱㄱ 동네 분식점이 그렇듯... 여기도 없는거 빼곤 다 있다... ㅎㅎㅎㅎ오늘의 주문메뉴는 라볶이와 제육덮밥... 여기는 김밥코너....아주머니 한 분이 운영하셔서 여기에 안계시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신다.... 보통 퇴근할때 보면 한, 두테이블은 꼭 손님이 있었는데 오늘은 나를 포함 포장손님만 3명이다.... 요렇게 라볶이와 제육덮밥 포장... 집으로 ㄱㄱㄱ 라볶이와 제육볶음...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가.. 색감보소.... ㅎㅎㅎ 라볶이는 생각보다 칼칼..